회현동 남촌 안내

회현동 남촌 안내

안녕하세요! 초롱이의 생활정보 입니다. 여러분들 서울 북촌이나 서촌이라고 들어보셨는지요? 북촌이라는 명칭은 옛 한양의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는 경복궁과 창덕궁의 상이 북악과 응봉을 잇는 산줄기의 남사면에 위치하고 있는 예로부터 서울의 가장 중요한 주거지로 인식되었던 곳으로 지금은 북촌 한옥마을이 자리잡고 있으며, 서촌이란 경복궁의 서쪽에 있는 마을을 일컫는 별칭으로 인왕산 동쪽과 경복궁 서쪽 사이 청운효자동과 사직동 일대를 뜻합니다. 

북촌과 서촌은 닮은 듯 서로 다른 예길을 칭하고 있으며 관광명소로도 유명한 곳 입니다. 그리고 조선시대 청계천 남쪽 일때는 남촌이라 북촌과는 다르게 몰락한 양반가나 불우한 선비들이 모여사는 곳으로 알려진 곳으로 오늘 초롱이의 생활정보에서 서울의 문화명소로 거듭나는 회현동 남촌 안내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회현동 남촌은을 다시 설명드리면 청계천 아래로 남산에 이르는 지금의 지역 명칭으로 회현동 일대를 남촌이라고 조선시대때는 일컫었다고 합니다. 최근 회현동 남촌 지역은 서울의 관광명소와 아주 근접해 있으나 낙후되었던 지역인데 서울시가 북촌과 서촌과 함께 회현동 남촌 의 관광명소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회현동 남촌은 위에서도 설명드렸지만 조선시대의 대표적인 주거지역으로 현재는 남산까지 명동과 남대문시장 등의 서울의 중요 관광명소와 인접해 있지만 관광명소 개발에서 제외 되있었는데 서울시에서 회현동 은행나무등을 중심으로 관광명소 개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이를 남촌재생플랜이라고 하는데 '남산에서 빚은 술이 향기롭고, 북부에서 지은 떡이 맛있다'라는 뜻의 남주북병이란 말이 예전에는 있었다고 합니다. 

남산 아래에 위치한 마을 남촌은 본래 조선시대 가회동 일대 북촌과 한 쌍를 이루던 선비 거주 지역이었습니다. 남촌과 북촌을 나누는 경계는 청계천이었다고 합니다. 

남촌재생플으로 회현동 남촌 일대의 부지 50만 평방미터에 도시재상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2018년까지 16억원을 투입하여 회현동 남촌 일대의 새로운 환경조성과 북촌이나 서촌과는 다르게 회현동 남촌 이 다른 특색있는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남촌재생플랜이 완성되면 회현동 남촌 일대가 우리에게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다가올 것을 기대하며 회현동 남촌에 대하여 안내 말씀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