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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방문간호사 복지 서비스지원제도

초롱이의 생활정보 2017. 8. 17. 08:07


방문간호사 복지 서비스지원제도

안녕하세요! 유익한 생활정보 입니다. 아직까지 한낮은 뜨거운 태양으로 덥지만 아침저녁으로는 시원한 느낌이 나기 시작하는군요^^ 여려분들 서울시에서 제공하고 있는 복지 지원중 찾아가는 동주민센터라고 들어보셨는지요? 서울시는 사람이 중심인 서울, 시민이 행복한 서울 을 만들기 위하여 여러가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인 찾동이라는 찾아가는 주민센터를 통해 주민이 만드는 복지 공동체, 주민과 함께하는 동주민센터 라는 비전아래 여러가지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 오늘은 그중 방문간호사 서비스지원제도에 대하여 알아볼까합니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찾동’에는 방문 간호사 서비스가 있습니다. 방문 건강관리서비스는 영유아와 6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건강 평가와 설계 등 관리를 실시하며, 집으로 직접 찾아가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방문간호사 복지 서비스지원제도는 동별로 65세, 70세가 되신 어르신과 빈곤위기가정(건강 고위험 가정)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사회복지사와 방문 간호사가 2인 1조로 직접 가정에 찾아가 혈압, 혈당 등을 확인하고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치매 조기검사 및 여러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있는데 건강뿐만 아니라, 시간이 안 되는 분들을 위해 신청서를 받아서 교통카드를 발급하거나 다른 복지 사업을 연결해드리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복지 서비스와는 다른 방문간호사 서비스지원제도의 혜택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찾동'의 주요사업내용은 나만의 복지 플래너가 찾아와 필요할 때 도움을 주고 있는데 출산.양육가정, 빈곤.돌봄위기가정, 65세 도래어르신 분들의 복지 상담전문관이 생활의 어려움을 들어주고 해결해 주며, 이웃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마을 복지 생태계를 만들어 갑니다. 기다리던 복지 -> 찾아가는 복지 로, 민원처리한던 곳 -> 시민의 복지 와 건강을 살피고 공동체를 지원한는곳으로 동주민센터가 바뀌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찾동'의 복지 서비스인 방문간호사 서비스지원제도를 알아보았는데 '찾동'은 올해 3단계 실시로 24개구 342개동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특히 3단계 사업에서는 ‘나의 전담 공무원’ 제도가 추가되었습니다. 오는 8월21일부터 ‘서울시 복지 포털‘에서 주소를 넣으면 나의 전담 공무원을 알 수 있습니다. 찾동으로 더욱 많은 시민들에게 복지 혜택이 주어지길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 복지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찾동' 전화(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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