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맛 되살리는 간단방법

밥맛 되살리는 간단방법

우리가 매일 먹는 밥 맛을 좌우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영농철을 맞이하여 볍씨소독은 종자에서 유래한 각종 병해충을 예방해 안전하고 밥 맛 좋은 쌀을 생산하는 필수 과정이라고 합니다. 맛있는 밥을 짓기 위하여 아주 오래된 가마솥 밥 맛을 내기 위하여 여려가지 방법으로 가정이나 식당에서 밧을 짓고 있습니다. 가장 맛있는 밥은 아마도 바로 갓 지은 밥이 아닌가 생각하는데, 시간이 지난 밥은 맛이 없어지는데 오늘은 밥맛 되살리는 간단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갓지은 윤기있고 김이 모락모락 나는 밥은 김치 하나만으로도 밥 한공기를 바로 비울 수 있는데, 쌀만 잘 선택하여도 밥 맛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먹다 남은 밥이나 아침에 한 밥이 저녁에 찬밥으로 먹으려면 맛있는 밥 맛을 느끼기 어려운데 이런경우 아주 간단하게 새밥과 같이 디돌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밥위에 얼은 1개를 올리고 뚜껑을 덮어서 전자레인지에 약 1분 30초에서 2분정도 돌려주시면 윤기가 나며 아주 촉촉하고 새로한 밥맛 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묵은쌀로 밧을 지으면 푸석푸석해지는데, 이유는 쌀에 포함되어 있는 유분이 시간이 지나면서 날아가버려서 윤기가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쌀 두 컵당 1티스푼이 식용유를 넣어서 밥을 지으면 쌀에 기름 코팅이 되어 윤기가 흐르고 고슬고슬한 밥을 지울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과 같이 밥맛 되살리는 간단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여러분들께서도 찬밥이나 묵은쌀로 밥을 지으실 때 밥맛 되살리는 위의 방법을 이용하여 식사때 찬밥등으로 고민하지 마시고 바로 갓지은 밥 맛을 즐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