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이의 생활정보

영취산 진달래축제 20183월에 접어들면서 봄기운도 한층 완연해졌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추운 날씨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던 든든하게 지켜주던 두꺼운 점퍼는 이제는 벗어놓고 얇은 옷으로 바꿔입어야 하는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봄을 더욱 실감나게 해주는 것은 이제 속속 피어날 봄의 전령사들인 봄꽃들인데 봄과 꽃을 만끽하기엔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꽃 축제만한 것이 없는데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축제 중 영취산 진달래축제 2018 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봄이 되면 꽃을 통해 봄의 새 기운을 맞이하려는 사람들의 지극정성한 의례가 곳곳에서 벌어집니다. 우리나라 3대 진달래 군락지 중의 하나인 영취산(靈鷲山)도 그 붉은 기운을 함께 기리고 있습니다. 영취산은 축구장 140개의 넓이를 자랑하는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