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내일준비적금 출시예정

 

장병내일준비적금 출시예정

병사 봉급이 과거와 비교할 때 큰 폭으로 오르자 병사들은 군 마트 소비를 늘리기보다는 은행 적금 금융 상품 가입 등을 통한 미래 대비에 나선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2일 국방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상병 기준 월급은 직전의 19만5천원에서 36만6천200원으로 88% 인상되었습니다. 현역 병사들의 봉급인상이 소비보다는 적금 금융 상품 등에 가입함으로 여유자금 적금 정책 확대로 군 복무 기간 동안 최대 600만원 정도의 목돈 마련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연 5%대 금리를 제공하는 비과세 가칭 장병내일준비적금 금융 상품 이 이달 말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장병내일준비적금 금융 상품 은 전역 후 학업, 취업에 대비하기 위한 금융 상품 입니다. 지난 10일 국방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은행연합회 등은 이달 말 장병내일준비적금 출시하기 위해 마무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 DGB대구은행, SH수협은행, 우정사업본부,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제주은행 등 14개 은행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병사 봉급 인상으로 이병이나 일병도 외부 지원없이 병영생활이 가능하게 됐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적금 금융 상품 신규 가입계좌 수는 월평균 3만3875건으로 지낸해 같은 ㄴ기간에 비하여 42.9%가 늘어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월 적금 최대한도인 10만원 가입계좌는 같은 기간 월평균 3만707건으로 지난해의 1만7578건에 비해 74.7%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국방부는 병사들의 저축을 장려하고 병사들의 요구에 부응해 이달 말 연 5%대의 고금리가 적용되면서 은행별 월 불입한도를 20만원으로 늘린 장병내일준비적금 금융 상품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출시될 금융 상품 은 기준의 적립한도를 지금보다 2배높인 장병내일준비 적금 금융 상품 출시로 월 적립한도가 은행별 20만원, 최대 40만원임을 고려할 때 병사들의 적금 적립액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과 같이 국군 병사 봉급 인상과 새로 출시될 장병 내일준비적금 금융 상품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