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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일본 뇌염 예방 접종

초롱이의 생활정보 2017. 7. 3. 10:20


일본 뇌염 예방 접종

안녕하세요! 초롱이의 생활 정보 입니다. 최근 인터넷 기사를 보니까 지난 6월29일에 일본뇌염 경보를 발령했다고 하는데 6월에 일본뇌염 경보가 내려진 것은 1997년 이후 20년 만에 처음이며 지난 4월 4일 내려진 일본뇌염주의보가 한 단계 격상된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 초롱이의 생활 정보 에서는 일본뇌염 예방 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뇌염 은 주로 작은빨간집모기(코가타아카이에카)에 의해 매개되는 일본 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일어나는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사람에게 심각한 급성 뇌염을 일으킵니다. 일본 뇌염 바이러스는 후라비 바이러스과에 속하는 바이러스로 1935 년 인간의 감염된 뇌에서 처음 분리되었다고 합니다. 

일본 뇌염 은 극동에서 동남아시아 · 남아시아에 걸쳐 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과거 일본 뇌염 의 보고가 없었던 지역인 파푸아뉴기니에서도 1997 년에 환자보고가 발생했으며, 1995년에 호주의 토레스 해협 Badu섬, 1998 년 Badu섬 케이프 요크 반도에서 일본 뇌염 환자 발생이 보고 되어 아시아 이외의 지역에 일본 뇌염 바이러스의 확산되어진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세계적으로는 연간 3 ~ 4 만명의 일본 뇌염 환자보고가 있지만, 한국은 일본 뇌염 예방 접종 이 이미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일본 뇌염 예방 접종 이 상당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일본 뇌염 은 후라비 바이러스과에 속하는 일본 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전파 양식에서 아루보 바이러스 (절지 동물 매개 바이러스)도 분류됩니다.  온대지방에서는 논에서 발생하는 코가타아카이에카이 매개하지만, 열대에서는 다른 여러 종류의 모기가 매개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사람에서 사람으로의 감염이 아니라 동물 특히 돼지의 체내에서 일단 증가하고 혈액 중에 나오는 바이러스를 모기가 흡혈한 다음에 사람에게 감염된다고 합니다. 







일본 뇌염 증상 으로는 다음과 같은데 잠복기는 6~16일로 일본 뇌염 질환의 전형적인 형태는 수막 뇌염형이지만, 척수염 증상이 현저한 척수염 상태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증상으로 며칠동안 38~40 ℃ 이상 높은발열, 두통, 구역질, 구토, 현기증 등으로 발생하며 소아에서는 복통, 설사도 많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계속 다양한 단계의 의식 장애와 함께 신경계 장애를 나타내는 증상으로 근육 강직, 신경 증상, 불수의 운동, 떨림, 마비, 병적 반사 등 나타납니다. 감각 장애는 희소하며 마비는 상지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경련과 같은 증상으로는 소아에서는 많지만 성인에서는 10 %이하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일본 뇌염 사망률은 20~40 %에서 어린아이 또는 노인 사망의 위험이 크며 정신신경학적 후유증은 생존자의 45~70 %정도이고 나머지 소아에서 특히 심각한 장애를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본 뇌염 치료 방법으로는 고열과 경련의 관리가 중요하며 뇌부종은 중요한 요소이지만 대량 스테로이드 요법은 일시적으로 증상을 개선 할 수는 있어도 사망률이나 후유증 등의 개선에는 효고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본 뇌염 의 가장 중요한 대책은 일본 뇌염 예방 접종 이 가장 중요한 효과적인방법 입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올해 일본 뇌염 예방을 위하여 정기적인 일본 뇌염 예방 접종 으로 일본 뇌염을 예방하기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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