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자외선 차단 방법

여름철 자외선 차단 방법

안녕하세요! 초롱이의 생활 정보 입니다. 여러분들 무더운 여름철 자외선 에 의한 화상을 입으셨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아마도 거의 모든분들께서 경험하셨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른 초롱이의 생활 정보 에서는 여름철 자외선 으로 인한 화상에 대처하는 여름철 자외선 차단 방법 에 대하여 말씀드려볼까합니다. 

태양 자외선 으로 인한 화상은 의학적으로는 광선 피부염이라고 하는 자외선 에 의한 화상이라고 정의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주로 피부표면에 급격히 작용하는 자외선 B파 (UVB) 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피부가 붉어지고 따끔따끔하며 아픈통증과 심한경우 물집이 생기기도합니다. 피부가 UVB에 노출되면 표피 각화 세포에서 만들어진 활성 산소에 의해 혈관이 확장된는 작용을 갖는 물질이 생성됩니다. 그 물질이 피부에 작용하여 혈관을 넓혀 혈류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염증이 발생합니다. 이것이 여름철 자외선 으로 인한 화상이 일어나는 구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화상을 일명 선번이라고 하는데 선번은 햇빛을 받고 약 반나절 정도 지나면 빨간색으로 변하기 시작해서 약 24시간 후에 가장 심하며 발병 후 3~4일 후가 지나면 피부가 당기고 그을린 피부가 벗겨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UVB에 의해 만들어진 물질이 표피와 진피의 경계에 있는 멜라노사이트에 도달하여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을 만듭니다. 

그리고 진피에 멜라닌 색소 침착이 일어나 피부가 갈색으로 변합니다. UVA에 의해 멜라닌의 산화가 일어나 일시적으로 멜라닌의 색이 더 짙어지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것은 1 차 흑화현상이라고 하고 선번 후에 일어나는 색소 침착은 2 차 흑화현상 이라고 구분되어 있습니다. 즉 자외선 A(UVA)는 피부를 거무스름하게 태워 기미나 주근깨를 형성하는데 이런현상을 흑화현상이라고 합니다.

피부가 하얀 사람으로 멜라닌은 자외선 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는 역할이 있습니다. 피부가 하얀 사람은 멜라닌이 적기 때문에 그만큼 피부를 지키는 힘이 약하기 때문에 선번을 일으키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 섬세한 일광욕이 필요합니다. 

여름철은 노출이 많아지기 때문에 몸 곳곳에서 자외선 화상을 잊는 경우가 빈번이 발생합니다. 자외선 차단제 상요하시는 것을 잊지마세요. UVB는 거의 100 % 물을 통과하기 때문에 물속에 있어도 자외선 화상을 당하기 쉽기 때문에 방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물에서 반사, 모래 사장에서 모래에서 반사가 있으므로 정상적인 위치보다 UVB를 받는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바다와 수영장은 방수 자외선 차단제를 자주 발라줄 필요가 있습니다.

높은 곳에는 산소가 얇기 때문에 자외선 의 통과량이 증가하여 자외선 의 영향을 받기 쉬워집니다. 하이킹이나 등산 등은 옷으로 피부 노출이 적지만 항상 자외선 노출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눈이쌓여 있는곳은 겨울은 물론 여름에도 눈이 있는 산에 갈 경우 눈의 반사로 UVB를 받는 양이 1.5 배 이상 입니다. 피부 노출 부분은 확실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 외에 선글라스로 눈을 보호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자와선 화상에 대처하는 방법은 자외선 으로 화상을 받은 피부를 먼저 차게해야합니다. 즉시 물로 샤워를하거나 냉탕에 들어가는것으로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그 후 약간의 통증이 있는 ​​경우는 차가운 물수건이나 아이스팩을 이용해주세요. 통증이 진정되면 소염 효과가 있는 화장수나 민감한 피부를 위한 화장수로 건조한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화상용 연고를 발라 치료합니다. 차가운 얼음팩으로도 통증이 심하거나 물집이 생기면 피부에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피부과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이상과 같이 여름철 자외선 차단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여러분들의 피부는 소중하니까 특히 뜨거운 태양이 내려쬐는 여름철 자외선 으로부터 여러분들의 피부를 보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