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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과식 후 우리가 해야 할 행동

초롱이의 생활정보 2017. 8. 10. 14:13


과식 후 우리가 해야 할 행동

안녕하세요! 초롱이의 생활정보 입니다. 더위가 확실하게 좀 시원해진 것 같네요! 무더운 여름철 모든분들께서 특별히 건강관리를 잘하셔서 활기찬 생활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최근 점심식사만 하고나면 졸음이 쏟아지는데 점심을 거를수도 없어서 요사이는 식사량을 조금씩 줄이고 있는데 여름에는 노곤함이 심해져서 졸음이 많이 쏟아지는 경향이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초롱이의 생활정보에서는 과식 후 우리가 해야 할 행동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과식이란 생리적 요구량 이상으로 음식물을 섭취하는 일을 말하는데, 맛있는 음식을 보면 주체할 수 없는 식욕으로 매번 과식을 하게됩니다. 특히 명절때나 외식을 할 경우 대부분 과식하게 되는데 너무 많이 먹고 후회를 하게되지요!!! 그로인하여 늘어나는 체중과 건강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과식으로 인한 체중을 줄여야하는 부담감도 상당한데 늘어나는 체중은 결국 비만 으로 이어지고 그로인한 우리의 건강을 망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비만 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하나 매번 실패하거나 요요현상으로 고민하시는분들께서 많으시지요! 







과식으로 늘어나는 체중은 맛있는 음식과 술을 많이 먹거나 마시거나하면 누구에게나 쉽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식한 다음날에 체중을 측정하면 놀라고 실망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늘어나는 체중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과식 후 우리가 어떤행동을 하느냐가 실질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과식한 다음날 아직까지음식물이 완전히 소화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로인하여 체중을 재면 당연히 늘어나 있습니다. 과식한 음식이 우리몸속에서 완전히 소화되기 위해서는 3일정도가 걸린다고 합니다. 따라서 과식 한 다음날과 그 다음날 2일을 우리가 어떤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음식이 지방으로 변해 우리몸에 쌓이게 되거나, 아니면 에너지로 사용되는지 구분됩니다. 만약 과식한 다음날부터 이틀간 평소의 생활패턴을 유지하면 우리몸에 지방이 쌓여 점점 체중이 늘어나고 비만 으로 어어져서 우리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그래서 과식 후 우리가 해야 할 행동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 야채를 듬뿍 먹는다 : 야채에 들어있는 대표적인 영양에성분은 식이섬유가 있는데 식이섬유에는 수용성과 불용성 식이섬유가 있고 이 중 수용성 식이섬유는 장에서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수용성 식이섬유는 몸속에 들어가면 수분을 흡수하여 다른 음식물과 함께 배설되며 지방도 쌓이지 않게되는 것 입니다. 과식한 다음날부터 이틀간 수용성 식이섬유를 포함한 야채를 많이 먹도록 노력하면 확실하게 늘어나는 체중을 잡을 수 있습니다. 야채는 낮은 칼로리이므로 안심하고 드셔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비만 해결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2. 과식한 다음날 음식은 절제한다 : 만약 고기를 과식한 다음날 또 고기를 먹으면 우리몸에 지방이 쌓이게 됩니다. 또한 탄수화물을 너무 많이 섭취해도 당질 때문에 혈당이 높은 상태가 계속되기 때문에 지방이 쌓여서 비만 원인이됩니다. 그래서 과식한 다음날 음식을 절제하고 가능한 먹어도 체중에 부담이되지 않는 음식으로 드셔야합니다. 





3. 무리해서 하루 세끼 먹지 않는다 : 1일 3식이 습관인 사람은 과식한 다음날 계속 위장에 음식이 남아 소화를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2일간은 무리해서 하루 3끼 식사보다는 배가 고플경우 식사를하시는 방법으로 3끼가 아닌 2끼정도의 식사를 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금식을 권하는것이 아닌 자연스런 방법으로 식사횟수를 줄여보는 것 입니다. 금식은 스트레스 등이 원인으로 또다시 과식 할 수 있으며 비만 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4. 아침에 간단한 운동 : 아침 운동을 하면 하루의 신진대사가 높게 유지되어 에너지 소비를 많이 할 수 있습니다. 과식 후 우리가 해야 할 행동으로 아주 효과적입니다. 아침에 우리몸의 신진대사가 가장 낮고 시간이 지나면 점점 신진대사가 높아집니다. 그리고 낮에 피크를 이루고 밤에는 점점 신진대사가 낮아지기 시작합니다. 그런 이유로 아침에 간단한 운동을 하면 신진대사를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높은 상태를 오래 유지하고 많은 에너지를 소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식한 다음날부터 2일간은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 운동을하여 과식으로 인한 필요치 않은 칼로리를 소비하는 것 입니다. 섭취한 칼로리보다 소비하는 칼로리가 많아지면 과식으로 늘어나는 체중 걱정을 덜 수 있으며 비만 걱정에서 해결될 수 있습니다.





5. 평소보다 많은 수분 섭취 : 수분을 섭취하면 우리몸속의 혈액 흐름이 좋아지고 신진대사가 오르며 소비되는 칼로리가 늘어나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소화가 원활하게 진행되어 과식으로 섭취한 음식이 배설되게 되는 이유입니다. 과식한 다음날은 평소보다 수분을 많이 섭취해보세요. 상온의 온도의 수분을 권해드립니다. 찬 음료나 생수는 위장과 대장의 기능을 떨어트리며 신진대사가 떨어져 체중이 늘어나는 원인으로 비만 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과식을 후회하는 것보다 과식 후 우리가 해야 할 행동이 더 중요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과식한 다음날부터 이틀간 식사에 주의하시면서 운동을하고 관리하는 행동이 자신의 체중을 조절하기 쉬운 방법이며 비만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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