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결과 와 미래질병 알아보기

건강검진결과 와 미래질병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초롱이의 생활정보 입니다. 급격한 고령사회에 접어들면서 건강 100세가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오래 건강하게 사는지가 관심사다. 하지만 정작 본인의 건강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귀찮고 바쁘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최근 건강검진 시즌이 다가오면 혹시나 하는 마음에서 검진 한 달 전부터 많은 신경을 써 반짝 건강건진을 받기 위한 준비를 하고 대부분의 분들께서 반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늘은 건강검진결과 와 미래질병에 대하여 초롱이의 생활정보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종합건강검진을 받고 아주 복잡하고 알기어려운 건강검진결과를 쉽게 이해아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우리의 미래질병을 예측할 수 있으며 특히나 건겅검진결과의 수치로 미리미리 특정 부위의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 우선 우리의 간에 대한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간건강 지표로는  γ-GTP(감마지피티), GOT 또는 AST(아스파르테이트아미노 전이효소), GPT 또는 ALT(알라닌아미노 전이효소), ALP(알칼리 인산분해효소) 등 입니다. 그리고 γ-GTP(정상수치 남자 10~90lu/ℓ)는 알코올에 의한 간질환을, GOT(AST·정상수치 남자 16~49lu/ℓ)나 GPT(ALT·정상수치 남자 10~40lu/ℓ)는 간기능 이상을 조사하는 대표적인 검사 입니다.

GOT(AST)와 GPT(ALT)는 단백질과 관련 있는 아미노산 생성에 관계하는 효소의 일종으로 간을 비롯해 근육 등 장기 세포가 손상되면 혈액으로 방출되어 혈중수치가 증가하게 되며, GOT나 GPT는 음주나 운동 후에 검사를 하면 수치가 증가할 수 있고, 비만이나 부신피질 호르몬 복용, 스트레스를 받아도 수치가 높게 나올 수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또한 ALP는 담도나 뼈의 이상을 찾아내는 검사로, ALP는 다양한 장기에 포함돼 있지만 간, 신장, 뼈, 골반, 소장 등에 비교적 많고 이들 장기에 이상이 발생하면 혈액 속에 유출되어 수치가 증가하게 되는 이유입니다.

이외의 심장, 고지혈증, 당뇨, 통풍 등의 여러가지 건강검진결과 수치를 해석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혈압은 뇌졸중, 심장병 예방과 조기 발견에 활용하며, 체지방은 생활습관병 원인니 되는 비만도 측정을 위해 상용되어지고 있습니다. 안압은 눈의 압력을 재는 검사로 녹내장 진단을, 요단백은 소몆으로 신장 등 요로 이상을 알 수 있으며, 요잠혈은 소변의 혈액 성분으로 요로나 신장병을 진단하며, 변잠혈은 변에 혈액이 섞여 있는지를 파악하여 대장이나 위암 검사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백혈구수는 감염증 유무나 면역저하를 진단하며, 반대로 적혈구수는 빈혈의 진단에 중요한 검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혈소판수로는 출혈이나 지혈 기능에 대하여, 혈당은 당뇨병 진단에, 당화혈색소는 당뇨병 환자의 2개월 전 혈당 평균치, 알부민/글로불린 비율은 간 장애를 진단하고, 총 빌리구빈은 황달의 원인이나 종류를 파악합니다, GOT 또는 GPT는 간기능 이상, ALP는 담도나 뼈의 이상, γ-GTP는 알코올에 의한 간질환 검사, 아밀라제는 탄수화물 분해효소로 췌장 검사, 크레아티닌은 신장기능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검사, 전해질(Na, K, CI, CA, P)검사는 전해질 농도로 신장 검사를, 총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나 심장질환 검사를, 중선지방은 동맥경화증의 위험인자 검사, HDL 또는 LDL 콜레스테롤은 동맥경화 위험인자, 요산은 통풍이 진단에 유호한 검사, B형간염(HBV)는 B형 간염 및 항체 유무조사, C형간염(HCV)는 C형 간염 감염및 항체 유무조사, RA검사는 류마토이드 인자 조사해 류머티즘 진단, CA19-9는 췌장암 및 담도계암 진단 종양표지자, PSA는 전립선암 진단에 유호한 종양표지다, 심전도는 심장에서 생기는 전기신호로 심장검사, 골밀도검사는 골밀도를 츨정해 골다공증을 진단하는 지료포 사용되고 있습니다.

연령대로 보면 복부비만과 맛넝피로에 지친 40대 남성으로 30대까지 별다른 이상이 없던 건강건진결과에 이상소견, 추가검진 필요, 만성질환 전단계 항목이 눈에 띄게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40대갸 인생 휴반을 좌우하는 전환점이라고 말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성질환과 갱년기 이중고를 겪고있은 50대 여성으로 신체적인 기능이 떨어지고 동시에 감정적 기복이 심해지는 시기로 사춘기와 함께 일생에서 가장 큰 몸의 변화를 겪는다는 갱년기에 접어들어 자칫 건강관리를 소홀히하면 여성들에게는 치명적인 결과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노인년령의 계층에서는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한 건강검진결과를 잘 파악하시고 각별히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근육량이 점차 줄어들면서 근육량과 인체 면역량과는 직결되는데 똑같은 질병이라도 일반 성인에 비해 손상을 크게 입고 회복이 더디며 원상태로 회복되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이유로 말미암아 규칙적인 생활습관, 식생활, 운동으로 건강관리를 하여야 하며 또한 더붙여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받아 건강검진결과를 파악해 미래질병에 대비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