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 마그네슘 영양소

칼슘 마그네슘 영양소

안녕하세요! 초롱이의 생활정보입니다. 최근 몸이 피곤하고 몸의 상태가 정상컨디션이 아닌것 같고 또한 눈밑떨림, 소화불량 등이 증상이 심해서 인터넷 검색을해보니 마그네슘의 부족으로 인한 것으로 알려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무기질 영양소인 칼슘 마그네슘 영양소 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었던데 초롱이의 생활정보에서 칼슘 마그네슘 영양소 데 대하여 자세히 알아볼까 합니다. 

칼슘 마그네슘 은 균형있게 취하지 않으면 몸에 좋지 않다고 알려져있는데 그 비율은 칼슘 2에 마그네슘 1이 이상적인 균형입니다. 이 균형이 깨지면 아무리 칼슘을 많이 섭취하셔도 뼈에서 칼슘이 녹아 골절과 골다공증의 원인이됩니다.

칼슘의 99 %는 뼈와 치아에 축적되고 나머지 1 %가 혈액이나 근육 등에 존재하여 다양한 활동을하고 있습니다. 혈액과 근육에 칼슘이 부족하면 뼈와 치아에 저장된 칼슘을 이용하게됩니다. 칼슘은 뼈와 치아를 형성하고, 정신적 안정을 도모 심장과 근육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며 혈액과 체액의 성질을 일정하게 유지하여 출혈시 혈액 응고 세포 분열을 촉진하는 백혈구 의작용을 보조하는 호르몬과 타액, 위액의 분비를 조절하는 체내의 철분 대사를 보조하는 등의 기능이 있습니다. 칼슘은 근육이나 심장의 기능에 관여하고 있으며, 뇌에 신호를 보내는 역할을하고 있고, 이것이 부족하면 심근 경색이나 뇌경색을 일으키며 그것으로 인하여 사망의 원인이되기도 합니다. 

마그네슘의 작용으로 성인의 경우 체내에는 약 30mg 있고 그 약 60 %가 뼈와 치아에 축적되어 있습니다. 혈액내에는 1%의 마그네슘이 있지만 부족할 경우 뼈에 저장된 마그네슘을 방출하여 보충합니다.

마그네슘은 에너지 대사를 촉진하고 피로 회복을 도와 근육의 기능을 조절하는 근육 통증 완화, 염증을 제거하는 혈액을 질량 어렵게하는 체온과 혈압을 정상적으로 유지, 신장 또는 혈관 벽에 칼슘 침착을 방지, 칼슘과 함께 뼈를 강화하고 치아의 에나멜을 만드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는 등의 여러 기능이 있습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혈액이 응고하는 경향이 혈전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세포에 포함된 수분이 많아져 부종 또는 고혈압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있습니다. 

부족하기 쉬운 마그네슘 칼슘과 마그네슘은 호르몬의 균형 근육과 신경의 기능에 중요한 영양소이며 칼슘과 마그네슘의 조합은 진정 작용이 있어 월경 전 조울증과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에게도 도움이됩니다.

마그네슘은 곡물의 겨와 배아 부분, 씨앗, 견과류, 해조류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백미와 정제된 밀가루 제품을 주체로하는 식생활에서는 충분히 섭취 할 수 없는 영양소입니다. 한편, 칼슘의 섭취에 자주 이용되는 유제품에는 마그네슘이 많이 포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칼슘과 마그네슘의 균형이 잡히지 않습니다. 마그네슘은 에너지 생산과 간장의 해독 기능, 호르몬과 효소의 생성, 활용, 지방의 연소를 비롯해 많은 중요한 생화학 반응 과정에서 필수적인 물질입니다. 기운이없으며 살찌기 쉬운, 붓는 증상은 마그네슘 부족이 관계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아플때나 스트레스가 높은 때 추운 때 평소보다 많은 마그네슘이 필요합니다.

고혈압이나 피로 등으로 혈관 내부에 상처가 생기면 그 상처를 막는 위해 칼슘이 모여듭니다. 이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칼슘을 가져온 세포는 죽고 혈관에 침착되어 동맥경화가 시작됩니다. 이것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으로 연결됩니다. 마그네슘에는 칼슘 침착을 막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마그네슘은 칼슘이 혈관을 수축시키는 작용을 방지하고 혈관을 확장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칼슘을 함유한 식품으로는 우유 · 요구르트 · 치즈 · 어류 · 연어 끓는 물 캔 · 소송 채 두부 두부 튀김 · 톳 · 미역 · 녹황색 채소 등이 있으며, 마그네슘을 포함하는 식품응로는 견과류 · 톳 · 미역 · 낫토 · 유부 · 두부 · 참깨 · 바나나 · 시금치 · 녹황색 채소 등이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칼슘 마그네슘 영양소의 중요성을 인식하시고 항상 건강을 위하여 관심과 확인하시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이상과 같이 칼슘 마그네슘 영양소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