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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전립선 비대증

초롱이의 생활정보 2017. 7. 16. 08:07


전립선 비대증

안녕하세요! 초롱이의 생활 정보 입니다. 최근 빠른 고령화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인구 고령화에 따라 남성들에게만 발생하는 질환으로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염 등의 질환을 앓는 남성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비뇨기과 전문의들은 인구 고령화와 환경오염 물질의 증가 등으로 인해, 향후 전립선질환 발생빈도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초롱이의 생활 정보 에서는 전립선 비대증 에 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립선 은 방광 아래에 있고 가운데를 요도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밤톨정도의 크기로 그 무게는 몇 그램 정도밖에 나가지 않습니다. 전립선 의 기능 등에 대해서는 아직 해명되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정액의 구성 성분이되는 전립선 액의 분비가 주된 기능을하며, 또한 정자에 영양을 주는 정자의 운동 능력의 향상 같은 기능과 사정의 수축, 소변의 배설 등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전립선 은 나이가 들수록 전립선이 커져 버리는 질환으로 고생한느데 이질환이 전립선 비대증 입니다. 50 대 이후의 남성에게 드물지 않게 나타나며 빈뇨 와 소변의 향방이 나빠지는 등 일상 생활에서 곤란 하기도 하며 방치할 경우 방광이나 신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원인은 전립선 이 나이가 들수록 부풀어올라 요도와 방광이 압박되어 다양한 배뇨 장애 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전립선 비대증 환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는 50세 이상 남성의 20% 이상이 걸려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원인은 현재 뚜렷하게 알려져있지 않지만 나이가 들수록 남성 호르몬의 분비가 줄어들고, 따라서 남성 호르몬과 여성 호르몬의 균형이 깨지는 것이 주된 원인 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증상은 배뇨 장애 로 나타나는데 빈뇨 , 야간 빈뇨 , 배뇨 지연 , 잔뇨 , 소변세기의 저하 등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검사로는 IPSS점수, 직장검사, 소변검사, 초음파 검사(복부 초음파 검사), 혈액 검사, 소변 유량 측정 검사등으로 구별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치료는 증상이 가벼우면 먼저 약물 요법을 실시하며, 약물의 효과는 증상이 가벼운 정도에 효과적이지만 , 전립선 비대증 치료를 소홀히 하면 증사이 악화되어서 외과적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약물치료로는 α1 수용체 차단제, 항 안드로겐 약물, 한방약물 치료가 있습니다. 수술 치료로는 내시경 수술, 전립선 적출 수술, 레이저 수술 등이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예방을 위해서는 전립선 및 방광, 요도 자극을 반복하면 전립선 비대증 증상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장시간 추운 곳에 있거나 수영 등 몸의 체온을 낮게하거나 오랜시간 의자에 앉아있는 습관등은 전립선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또한 단시간에 대량의 물이나 알코올 섭취 등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전립선 질환은 식생활과 운동 등의 관계가있을 수 있습니다. 배뇨 장애 를 악화시키지 않기 위해 건강한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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