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A 효능

비타민 A 효능

안녕하세요! 초롱이의 생활 정보 입니다. 지난번 비타민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오늘부터는 비타민 각각의 종류에 관한 효능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아보려 합니다. 그래서 오늘 초롱이의 생활 정보 에서는 비타민 A 효능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비타민 A 효능 은 시력 유지, 신체의 저항력 강화, 생체막 조직의 구조와 기능 조절의 역할, 세포 재생, 신체 저항력, 항산화작용 등을 하고 있으며 비타민 A는 동물성 식품과 식물성 식품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A는 지용성 비타민이므로 지방이나 기름과 결합했을 때에만 체내로 흡수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 A는 동물성 식품에 함유되어 있으며 녹황색의 식물성 식품에는 체내에서 비타민 A의 전구체인 카로티노이드의 형태로 들어 있다.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은 장과 간에서 레티놀로 전환되며, 전환되지 않은 베타카로틴은 체내에서 85%가 지방조직에, 10%는 간에, 나머지는 다른 조직에 널리 퍼져 있다. 

비타민 A는 레티놀, 레티날, 레티노산이 있으며 카로티노이드는 색소의 일종으로 식물성 식품에 포함 된 것으로 그 수는 약 600여 종류가 됩니다. 카로티노이드 중에서도 β- 카로틴, α- 카로틴, γ- 카로틴은 분자 내에 비타민 A (레티놀)가 포함되어 있어 체내에서 비타민 A로 변환되기 때문에 프로 비타민 A 라고합니다. 그 중에서도 β- 카로틴은 분자내에 2 개의 레티놀이 포함되어있는 것에서 가장 높은 비타민 A 활성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식품 중에도 β- 카로틴은 가장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A는 지용성 비타민 이므로 너무 많이 섭치하면 과잉이 걱정되는데 β- 카로틴은 체내에서 필요량양만 비타민 A로 변환되므로 비타민 A 과잉의 걱정은 없습니다. β- 카로틴은 비타민 A와는 다른 독자적인 생리 활성이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비타민 A의 결핍은 1913 년에 오스본과 멘델에 의해 쥐의 발육 장애와 눈의 감염 증상이 보고되고 1917 년에는 맥 칼럼을 통해 안구 감염, 각막 건조증, 눈 부종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카로티노이드는 1831 년에 발견되며, 비타민 A는 체내에서 카로티노이드의 일부에서도 합성되지만, 카로티노이드가 발견된 것은 1831년에서 1930년에 β- 카로틴이 체내에서 비타민 A로 합성 될 수 있다고 발견되었습니다.

비타민 A 효능 으로 눈의 망막의 시세포에는 명암을 감지하는 세포와 색채를 감지하는 세포가 있습니다. 명암 감지 세포는 빛 수용체인 로돕신이 포함되어 있고, 그 안에 레티날이 구성 성분으로 존재합니다. 로돕신 중의 레티날은 빛을 받으면 화학 변화를 일으켜 기초로 돌아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이 자극에 의해 명암 식별이 이루어집니다. 레티날이 부족하면 흐리게 보이는 야맹증이나 갑자기 어두운 장소에 들어갈 때 좀처럼 어둠에 적응하기 어려운 증상이 나옵니다. 피라미드 세포에 빛의 삼원색의 수용체인 아이오도프신 이라는 단백질이 구성성분으로서 마찬가지로 레티날이 존재합니다. 감지기구도 로돕신과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타민 A 효능 은 상피 세포의 기능 유지와 성장 촉진, 발암 억제 작용, 면역 기능, 미각 기능 등 다양한 생리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포의 핵에는 비타민 A 수용체 (리셉터) 인 RAR (retinoic 산 수용체) 및 RXR (retinoic 산 X 수용체)가 있고, 비타민 A와 수용체가 결합함으로써 유전자의 발현 및 제어가 행해지고 있습니다. 위의 생리 작용도 이러한 비타민 A에 의한 유전자 발현 및 제어기구에 의해 실현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비타민 D 수용체 나 갑상선 호르몬 수용체 핵내에는 비타민 A 수용체 모두 서로 영향으로 서로 다양한 생리 작용과 관련이 있지만 그 생리 작용에 대해 매우 복잡한 것 으로 얼려져있습니다.

위에서 언급 한 바와 같이 비타민 A 효능 은 피부 나 입, 코, 목, 폐, 위, 대장 등의 점막의 건강 유지에 빼놓을 수 없습니다. 피부와 점막 상피 세포라고하며 상처나 감염으로부터 몸을 지켜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피부의 수분을 유지하여 건조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암은 세포가 이상 증식하는것이 하나의 특징이지만, 이것은 세포 사멸 부전을 일으킨 상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포토시스는 세포를 더 좋은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관리, 조절된 세포내에서 자신의 죽음의 프로그램 즉 자살하는 것으로, 이로 인해 세포가 이상 증식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암이 세포 사멸의 기능 부전인 경우 세포 사멸을 유도하는 물질인 레티노이드의 존재가 암 억제에 효과가 아니냐는 것이 주목받고 있으며 다양한 연구도 진행되고 있으며, 실제로 그 효과도 일부 연구 결과에 의해 입증되고 있는데 이것이 비타민 A 효능 입니다.

비타민 A 효능 은 세포의 성장과 장기의 분화에도 관여하고 있습니다. 분화와 있는 세포 구조 기능으로 변화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계란 세포는 세포 분열을 통해 다양한 조직으로 각종 장기가 생성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분화라고합니다. 암 세포는 분화한 것과 세분화되며 암 세포는 완전히 분화하면 거기서 성장을 멈춥니다. 비타민 A는 세포의 분화를 촉진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악성 종양의 치료에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프로 비타민 A 인 β- 카로틴이 주목되는데 카로티노이드는 α- 카로틴과 리코펜, 루테인을 비롯한 기타 카로티노이드에도 중요한 역할을하고 있습니다. 약 600 종류나되는 카로티노이드이지만 여기에는 뛰어난 항산화작용이 인정되고, 또한 카로티노이드의 종류에 따라 항산화작용도 달리 대응하는 활성산소도 다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항산화작용을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β- 카로틴뿐만 아니라 카로티노이드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덧붙여서 리코펜과 루테인은 체내에서 레티놀이 변환되지 않고 그대로 사용됩니다. 

동맥 경화 는 혈관을 통해 콜레스테롤을 세포까지 운반 LDL (나쁜 콜레스테롤)이 활성산소에 의해 산화되어 산화 LDL로 변화하고 그것이 혈관에 붙어서 발병하는 것 이라고합니다. β- 카로틴이 가진 뛰어난 항산화작용은 LDL의 산화를 억제함으로써 동맥 경화 를 예방하는 작용이 있습니다. 동맥 경화 는 심장질환이나 뇌혈관 질환의 원인이되기도 하므로 β- 카로틴은 이러한 질환 예방에도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비타민 A 효능 으로 기대됩니다.

β- 카로틴을 비롯한 카로티노이드의 발암억제 효과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카로티노이드가 풍부한 녹황색 채소를 섭취한 그룹에 암 발생률이 낮다는 역학 조사의 연구 결과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또한 α- 카로틴은 폐암의 억제 효과가, β- 카로틴은 비장암의 억제 효과가, 리코펜은 간암이나 유방암의 억제 효과를 보이는 등 연구보고도 있으며 카로티노이드의 종류에 따라서도 억제 효과가 다르다고 밝혀지고 있습니다.

비타민 A가 많이 들어있는 식품에는 어떤 것이 있겠습니까? 비타민 A는 동물성 식품이라면 레티놀으로 식물성식품이라면 β- 카로틴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선 레티놀이 포함된 식품은 닭, 돼지, 소 등의 간장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중 닭과 돼지에 포함된 레티놀의 양이 매우 많아 소량 섭취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소 간 (간)은 비타민 A (레티놀)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β- 카로틴과 녹황색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원래 β- 카로틴이 많은 식품을 녹황색 채소라고합니다. 녹황색 야채는 당근이나 시금치, 쑥갓, 호박이나 무 잎 등에 많은 β- 카로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외에도 김, 녹차 등에도 β- 카로틴은 많이 들어 있습니다. 

이상과 같이 비타민 A 효능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비타민 은 우리몸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영양소이므로 특히 무더운 여름철 건강 유지를 위하여 비타민 골고루 섭취하시고 건강 유지하세요!!!!

2017/07/26 - [건강상식] - 비타민 효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