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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흰머리와 스트레스의 관계

초롱이의 생활정보 2016. 10. 13. 09:27

흰머리와 스트레스의 관계


 

흰머리는 30 대 시절부터 나기 시작하여 노화와 함께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젊은 사람에서도 잘못된 식생활과 지난친 다이어트에 의한 영양 불균형이나 인간관계 등의 스트레스로 인해 흰머리가 자라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머리는 건강의 바로미터라고 불릴 정도로 컨디션이나 스트레스의 영향을받습니다. 오늘은 흰머리와 스트레스의 관계 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우리의 머리가 검은 것은 멜라닌 색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멜라닌을 만드는 세포를 멜라노사이트라고 이 세포는 외부의 자극에 매우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한 스트레스와 쇼크가 많은 생활을 계속하면 몸이 항상 긴장 상태가되거나 자율 신경이 흐트러지거나하여 혈행불량을 일으키게됩니다. 냉증이되면 멜라노사이트에 산소와 영양이 충분히 닿지 않게되어 기능이 저하되어 갑니다. 멜라닌이 만들어지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되면 검은 머리 만들지 못하고 백발이 증가하게 됩니다.

 

원형 탈모증이나 머리숱도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는 일이 많습니다. 흰머리와 스트레스의 관계 즉, 스트레스는 해소는 꼭 필요합니다. 백발은 멜라닌을 생성 할 수 없을때 늘어나며 스트레스에 영향을받는 것은 앞으로 자라날 머리이며, 이미 나있는 머리가 하얗게된다는 것은있을 수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백발이 요즘 부쩍늘었다면 본인이 받고 있는 스트레스가 과도한 것이 아닌지 또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지 못한지를 파악하고 스트레스 해소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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