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머리 예방법 알아보기

흰머리 예방법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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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와 스트레스의 관계로 인한 흰머리가 나타나는 현상을 설명드렸는데 지난번 글에 이은 흰머리 예방법을 소개드리겠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흰머리는 스트레스를 해소하여야만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스트레스를 제거하는 것은 쉽지 않은것이 문제입니다. 뭔가 취미를 찾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휴식을 취하는 등 가능한 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보세요. 또한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야기되기도 합니다. 불규칙한 수면시간, 군형잡히지 않은 식사 등의 여러가지가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머리카락은 야간 만들어지기 때문에 수면 부족은 흰러리에 주요 원인입니다. 같은 시간에 자고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그리고 세끼 제대로 먹고, 그런 규칙적인 생활을 지키는 것 만으로도 흰머리가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두피의 혈액 순환을 좋게하는 마사지를 흰머리 예방법으로 적극 추천드립니다. 샴푸시 손가락으로 머리 전체를 주무르듯 마사지하고, 시간이있는 분은 헤어스파에 가는 것도 좋습니다. 머리 마사지 방법은 정수리에있는 백 회라는 경혈을 2 ~ 3 분 자신이 맞는 강도로 마사지하면 혈액 순환이 좋아집니다. 이 것은 두통, 탈모, 어지러움 등에도 효과적입니다.

 

 

흰머리를 뽑아내시는분들이 많으신데 뽑는 것은 자제하세요! 무리하게 뽑다가 모근을 다칠수도 있으며 아프고  염증을 일으키거나 두피 질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흰머리를 밝견하시면 뿌리부터 잘라 버리세요. 이렇게하면 눈에 띄지 않게됩니다. 너무 많이 흰머리가 있으면 염색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백발이 눈에 띄지 않는 것은 생각보다도 스트레스가 완화됩니다. 그러나 흰머리 염색을 반복하는 것은 두피에 손상되기 때문에 자극이 적은 것을 선택하셔야 합지다.

 

 
흰머리 예방법에 있어 좋은 음식을 들 수 있는데 자연 멜라닌 생성을 위한 필수 아미노산, 방향족 a-아미노산의 하나인 타이로신이 있는데  치즈 등의 유제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보충제로 보충하는 것도 좋으며, 그이외의 음식으로는 콩, 가다랑어, 밀, 두부 등이 있습니다.

 

요오드는 신진대사 촉진과 세포성장 등 머리카락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멜라노사이트를 활발하게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요오드는 해조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시마, 톳, 한천,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멜라노사이트가 멜라닌을 만들 때 필요한 효소입니다. 이 효소가 티로시나제입니다. 구리는 티로시나제를 활성화시킵니다. 구리는 체내에서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섭취합시다. 콩, 메밀, 고구마, 살구, 자두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단백질, 성장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단백질의 부족으로 인한 흰머리가 증가하기 쉽습니다.  비타민 C와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좋아집니다. 닭고기, 고등어, 바지락, 치즈, 감자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흰머리는 일반적으로 나이와 함께 증가합니다. 급격하게 늘어난 흰머리는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질병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성 위장질환을 들 수 있는데 흰머리는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함으로써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이 영양을 제대로 섭취할 수없는 경우에 흰머리가 늘어나게 됩니다. 제대로 된 영양을 섭취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백발이 늘어나는 경우는 위장 내의 어떤 질환에서 영양을 흡수하지 못하고 가능성도 있습니다.

 

 

빈혈은 비타민 B12와 엽산의 결핍으로 발생합니다. 이 두 영양소는 멜라닌을 생성하는 중요한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이들은 부족하면 흰머리가 증가합니다. 여성은 임신, 출산으로 흰머리가 증가한다는 것은 빈혈이 원인인 경우가 있습니다. 레버와 시금치를 먹고, 또는 철분 영양제나 보충제를 섭취하여  빈혈을 개선하는 거도 흰머리를 예방법 중의 하나입니다.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면 나나타는 증상의 하나로 흰머리가 늘어나게 되는데 갑상선 질환은 특히 40 대 이후의 여성에 많기 때문에 폐경과 오인하기 쉽습니다.

 

 

 

백반증은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백색 반점들이 피부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기본적으로 피부 질환이지만, 이것이 머리에 이르렀다 때 머리가 백발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외의 신경섬유종, 성장호르몬의 부족으로도 흰머리가 생기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아이들에게 나타나는 몇개정도이 흰머리는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 수가 증가한다면  주의를 해야하고 원인으로는 백반증, 영양 부족, 스트레스 등이있을 수 있습니다. 그 원인을 제거하면 문제가 대부분 해결되는데 스트레스가 원인인 경우는 아이와 적극적인 정신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흰머리는 연령이나 유전 이외에도 과도한 스트레스와 영양 부족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기본적으로 규칙적인 생활과 스트레스를 해소함으로써 개선되지만, 그 중에는 질병도 숨어 있습니다. 급격하게 늘어났다면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보세요! 흰머리가 늘어나는 원인을 파악하여 증상을 고칠수도 있습니다. 

 

2016/10/13 - [건강상식] - 흰머리와 스트레스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