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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췌장암 말기증상

초롱이의 생활정보 2017. 7. 19. 12:14


췌장암 말기증상

안녕하세요! 초롱이의 생활 정보 입니다. 지난번에 취장암 이란, 췌장암 초기증상 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오늘은 계속하여 췌장암 말기증상 에 대하여 알아볼까 합니다. 췌장암은 상당히 진행하지 않으면 증상을 자각하기 쉽지 않다고 말씀드렸는데, 체중 감소와 몸의 통증에 의한 고통으로 진료를 받는 환자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검사를 받고 췌장암이 다른 부위로 전이되기 전에 췌장암을 발견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췌장암 말기증상 으로서 가장 쉽게 자각할 수 있는 증상으로는 체중 감소입니다. 췌장은 십이지장과 대장 등의 소화기관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암이 확산되면 이들 장기를 압박하여 음식을 소화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며 식욕이 저하되므로 점점 체중이 감소되는 경향이 발생합니다. 또한 췌장은 소화액을 생산하여 십이지장에으로 보내주는데 췌장암에 의해 췌장에서 생산되는 소화액의 문제로 음식의 소화 흡수가 저해되고 영양을 충분히 취할 수 없게되어 결국에는 체중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암이 췌장의 내분비 기능도 침범하게되면 인슐린 분비가 감소하여 혈당을 제어 할 수 없습니다. 처음 당뇨병 진단을 받은 사람이 정밀 검사를 받으면 췌장암으로 확인되는 경우가 있으니 아주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미 당뇨병을 앓고있는 사람은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췌장암이 더 진행되면 복막염을 일으켜 복수가 차게되며 복부 팽만감이 주된 증상입니다.






췌장암이 다른 기관으로 전이되는데 췌장암은 혈관과 림프의 흐름을 타고 다른 부위로 전이하기 쉬운 암입니다. 다른 장기로 전이하면 췌장암 말기증상 단계 입니다. 혈류에서 보면 간장이 가장 전이하기 쉬운 장기입니다. 그러나 간은 침묵의 장기로 유명한이므로 췌장암이 크게 확대되지 않으면 증상이 자각하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황달이나 통증 등의 증상이 나올 무렵에는 암이 상당히 퍼져있는 상태입니다.

췌장암은 뼈와 폐, 뇌 등에도 전이된다고 합니다. 뼈에 전이 된 경우는 아무것도하지 않았는데 뼈가 갑자기 부러지는 골절로 심한 통증 등이 나타납니다. 폐는 곧 숨이 차오르고 계속되는 기침이 나오는 등의 증상이 특징입니다.뇌에 전이되는 경우는 전이 된 부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있을 수 있지만 혀가 제대로 돌지 않고, 운동장애, 멀미 등과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췌장암이 여기까지 이르기 전에 치료를 시작하기 위해서도 정기적으로 췌장 검사를 받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췌장암은 초기증상이 잘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어려운 암입니다. 또한 진행이 빠르기 때문에 깨달았을 때에는 말기가 되어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말기 췌장암 수술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췌장암 말기증상 치료로는 항암 화학 요법이나 방사선 치료, 그리고 통증 등의 증상을 완화 요법의 치료법을 사용합니다. 




1, 화학 요법 : 췌장암은 항암 화학 요법의 효과가 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항암 화학 요법은 췌장암 수술 후 재발 예방을 위해 실시되고, 또한 수술 후 재발이 일어난 경우 나 말기 췌장암에 대한 수술을 할 수 없다고 한 경우 치료법으로 사용합니다. 그러나 췌장암은 화학 요법의 효과를 보기 어렵기 때문에 화학 요법의 효과는 제한적인 것 밖에 기대할 수 없는 실정입니다.




2, 방사선 요법 : 방사선 치료는 X 선이나 γ (감마) 선 등을 암세포에 조사하여 암세포에 타격을주고,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것을 목적으로하고 있습니다. 방사선 요법은 몸 밖에서 방사선을 조사하는 외부 조사와 수술 중 방사선 조사를 행하는 수술 중 방사선 조사가 있습니다. 췌장암에서 방사선 요법만으로 암을 완치시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지만, 말기 췌장암 환자에게 방사선 치료를 실시하는 것으로 암의 재증식하는 기간을 최대한 연장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3, 이완 요법 : 말기 췌장암의 완화 치료는 모르핀을  중심으로 한 통증을 없애는 치료가 이루어집니다. 췌장암 말기증상 환자의 약 절반은 강한 통증으로 거의 3%정도의 사람은 견딜 수 없는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모르핀은 강한 진통 작용이 있기 때문에 견딜 수 없을 정도의 고통에 대해서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르핀 투여를 내성이 붙어 효과가 떨어지고 모르핀의 투여량은 증상에 따라 단계적으로 늘려야 합니다. 모르핀 사용량이 증가하면 환자가 의식을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이상과 같이 췌장암 말기증상 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다른 암들과는 다르게 쉽게 발견하기 어렵고 취장암을 발견하더라도 거의 심각한 단계에 발견하여 치료에 힘이드는 암이므로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췌장암 예방과 발견을 위하여 주기적인 췌장 검사를 통해 췌장암에 대비하여야 하겠습니다. 

2017/07/15 - [건강상식] - 췌장암 이란

2017/07/17 - [건강상식] - 췌장암 초기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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